마치 사람들은 영생을 사는것처럼 행동한다.
우리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언제가는 죽게 된다.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일 죽는 사람도 있을꺼고 1분뒤에 죽는사람도 있을꺼고
근데 사람들은 마치 영생을 사는것처럼 지금 현재 상황이 변하지 않고 지속될 것처럼 해동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영생도 없고 전생도 없다.
평균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60년 정도 이다.
근데 우리는 마치 본인이 500살 1000살 살수 있는것 마냥 행동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적다.
따라서 우리는 이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하고싶은거 누릴수 있는거 다해봐야 한다.
계속 미루다보면 확률적으로 못하고 죽을 가능성만 더욱더 커질 뿐이다.
여행이든 연애든 고백이든 하고싶은 일이든 뭐든.
자식뿐만 아니라 타인이 본인의 삶은 대신해서 살아줄 수 있다는 착각은 하지마라.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게 본인에게만 주어져있고 쓰는것도 본인이다.
그 누구도 본인의 삶을 살아가 줄 수는 없다.
2분 지났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서 2분이 지나가 버렸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